지난 4 ì›” 주한 뉴질랜드 ìƒê³µíšŒì˜ì†Œì™€ 주한 호주 
			ìƒê³µíšŒì˜ì†ŒëŠ” ê³µë™ìœ¼ë¡œ 지진피해를 ìž…ì€ ë‰´ì§ˆëžœë“œ ë° 
			ì¼ë³¸ 피해 복구 ê¸°ê¸ˆì„ ë§ˆë ¨í•˜ê¸° 위한 ‘2011 ëŸë¹„ 
			ìžì„ í–‰ì‚¬(Rugby Charity Dinner)’를 진행했다.
            뉴질랜드 ëŸë¹„ ì˜ì›… 숀 피츠패트ë¦ê³¼ ì „ 호주 ëŸë¹„ 
			êµê°€ëŒ€í‘œíŒ€ ê°ë… ì—ë”” 존스를 í¬í•¨í•´ 약 400 ì—¬ëª…ì´ 
			ì°¸ì„한 ì´ í–‰ì‚¬ì—서는 아디다스, W 호텔 ë“±ì˜ ê¸°ì—… 
			ìƒí’ˆê³¼ ì•„í‹°ìŠ¤íŠ¸ë“¤ì˜ ìž‘í’ˆ 경매가 ì§„í–‰ë˜ì—ˆê³  
			ê·¸ 수ìµê¸ˆì€ 지진피해 복구 기금으로 전달ë˜ì—ˆë‹¤.
            ì´ë‚  행사ì—서 ì‚¬ëžŒë“¤ì˜ ì£¼ëª©ì„ ë°›ì€ ìž‘í’ˆ 중 하나는 
			환경조ê°ê°€ ì´ì§„ì˜ ìž‘í’ˆì´ì—ˆë‹¤. 
			그녀는 ì¸ê°„ê³¼ ìžì—°ì„ 주제로 작업하면서 ìž‘í’ˆì˜ ìž¬ë£Œë¡œ 
			ë¼ìž„스톤, 정확히 ë§í•˜ë©´ ì•„ì§ êµë‚´ì—는 
			잘 알려지지 ì•Šì€ ë‰´ì§ˆëžœë“œì˜ ì²œì—°ë¼ìž„ìŠ¤í†¤ì¸ 
			오마루 스톤만으로 작업하고 있는 작가다. 
			ëŒë¡œ ì¡°ê°í’ˆì„ 만드는 ìž‘ê°€ë“¤ì´ í”히 사용하는 대리ì„ì´ 
			아닌 오마루 ìŠ¤í†¤ì„ ê³ ì§‘í•˜ëŠ” ì´ìœ ëŠ” 무엇ì¼ê¹Œ. 
			ì´ì§„ 작가를 만나 ê·¸ ì´ì•¼ê¸°ë¥¼ 들어보았다.
            40 만년 ì—ì‚¬ì˜ ìˆ¨ê²°ì´ ë‹´ê¸´ ì²œì—°ì˜ ëŒ, 오마루 스톤
			
            ë©°ì¹  전부터 비가 내리ë”니 ì¸í„°ë·° 당ì¼ì—ë„ ì—시 비 
			예보가 있었다. 하지만 약ì†ì‹œê°„ì´ ë˜ìž ê³ ë§™ê²Œë„ 
			í–‡ì‚´ì´ ì–¼êµ´ì„ ë“œëŸ¬ëƒˆë‹¤. 비가 그친 ê±°ë¦¬ì˜ í…Œë¼ìФ ì¹´íŽ˜ì— 
			ì´ì§„ 작가와 마주 앉으면서 가장 먼저 물어본 ê²ƒì€ 
			그녀가 ìž‘í’ˆì˜ ìž¬ë£Œë¡œ 사용하는 오마루 ìŠ¤í†¤ì´ 
			과연 무엇ì¸ê°€ 하는 것ì´ì—ˆë‹¤.
			
            “ë¼ìž„ìŠ¤í†¤ì€ ì„íšŒì•”ì˜ ì¼ì¢…으로 ê±´ì¶•ìžìž¬ë‚˜ 
			ì¡°ê²½ ì˜ˆìˆ í’ˆì˜ ìž¬ë£Œë¡œ ë§Žì´ ì“°ì´ëŠ”ë° ìœ ëŸ½, 호주,
            ë‰´ì§ˆëžœë“œì˜ ì˜¤ëž˜ëœ êµíšŒë‚˜ 대학êµ, 뮤지엄부터 í”히 
			ë³¼ 수 있는 í˜„ëŒ€ì˜ ì—¬ëŸ¬ 건물과 ì¡°ê°í’ˆ, 분수대 ê°™ì€ 
			ê²ƒì„ ì§“ëŠ” ë° ì“°ìž…ë‹ˆë‹¤. ê·¸ë§Œí¼ ì•„ë¦„ë‹¤ìš°ë©´ì„œë„ ê²¬ê³ í•˜ì£ . 
			ë¼ìž„ìŠ¤í†¤ì˜ ì¼ì¢…ì¸ ì˜¤ë§ˆë£¨ ìŠ¤í†¤ì€ ë‰´ì§ˆëžœë“œ ëŒ€ë¥™ì´ ì±„ 
			ìƒì„±ë˜ê¸°ë„ ì „ì¸ ì•½ 40 ë§Œ ë…„ 전부터 해양퇴ì ì¸µìœ¼ë¡œ
            ìŒ“ì—¬ìžˆë˜ ì—사를 가졌습니다. í•´ì–‘ ë™ë¬¼ì˜ 뼈, 해저광물 
			ê²°ì •ì²´ ë“±ì´ ì˜¤ëžœ ì„¸ì›”ì— ê±¸ì³ ìžì—°ìŠ¤ëŸ½ê²Œ 쌓ì´ê³  쌓여서 
			ìƒì„±ë˜ì—ˆì£ . 다른 ë¼ìž„ìŠ¤í†¤ì— ë¹„í•´ 질ê°ì´ 매우 부드럽고
			섬세해서 ì¡°ê°í•  때 구ë©ì´ 나지 않고 실í¬ì²˜ëŸ¼ 부드러운 
			ëŠë‚Œì„ 준다는 ê²ƒì´ í° ìž¥ì ì´ì£ . 
			세계ì ìœ¼ë¡œ ê·¸ í’ˆì§ˆì„ ì¸ì •받고 ìžˆëŠ”ë° ì•„ì§ 
			우리나ë¼ì—서는 ê·¸ì— ë¹„í•´ ë„리 알려지지 ì•Šì€ ê²ƒ 같아요.â€
            ë¼ìž„ìŠ¤í†¤ì´ ìžì—°ì—서 ë” ì˜¤ëžœ ì‹œê°„ì„ ê²¬ë””ë©´ 대리ì„ì´ ëœë‹¤. 
			그래서 비전문가가 보기ì—는 언뜻 대리ì„ê³¼ 비슷해 
			ë³´ì´ëŠ” 것ì´ë¼ê³  그녀는 설명한다. 
			
            “개ì¸ì ìœ¼ë¡œ 대리ì„ì€ ê°•í•˜ê³  귀족ì ì¸ ì´ë¯¸ì§€ê°€ 강하다고 
			ìƒê°í•´ìš”. 반면 ë¼ìž„스톤, 특히 오마루 ìŠ¤í†¤ì€ ìš°ë¦¬ë‚˜ë¼ 
			질그릇처럼 투박하고 í‘¸ê·¼í•˜ë©´ì„œë„ ìž‘í’ˆìœ¼ë¡œ 만들어질 때 
			매우 섬세하게 다듬어질 수 있다는 ì ì—서 좀 ë” ë„ˆê·¸ëŸ½ê³  
			따뜻한 ì´ë¯¸ì§€ë¥¼ 가졌다고 í•  수 있죠. 
			ê·¸ê²ƒì´ ì œê°€ ì˜¤ë§ˆë£¨ìŠ¤í†¤ì„ ê³ ì§‘í•˜ëŠ” ì´ìœ  중 하나예요. 
			ë¼ìž„스톤 중ì—는 ì¸ê³µì ìœ¼ë¡œ 만들어지는 ê²ƒë„ ìžˆëŠ”ë°,
            ì˜¤ë§ˆë£¨ìŠ¤í†¤ì€ ì²œì—° ë¼ìž„스톤ì´ì˜ˆìš”. ì›ë‹¨ì— 비유하ìžë©´ 
			ë©´ì´ë‚˜ 마 ê°™ì€ ì²œì—°ì†Œìž¬ì¸ê±°ì£ .â€
            ìž‘í’ˆì˜ ì˜ì›í•œ 주제는 ì‚¶ì˜ ë³¸ì§ˆì¸ ìžì—°, ì¸ê°„, 사랑
            ì´ì§„ 작가는 í™ëŒ€ 미술대학 ë„예과 재학 중 세계 ê°êµì˜ 
			ì˜ˆìˆ ê°€ë“¤ì´ ì°¸ì—¬í•œ ë¹„ì—”ë‚ ë ˆì˜ ì½”ë””ë„¤ì´í„°ë¡œ ì¼í•˜ë‹¤ê°€ 
			뉴질랜드 작가와 만나게 ë˜ì—ˆë‹¤. ì´ì§„ì˜ ìž‘í’ˆì´ ë§ˆìŒì— 
			ë“¤ì—ˆë˜ ê·¸ 작가는 스카웃 ì œì˜ë¥¼ 했고, ì´ì§„ 작가는 
			뉴질랜드로 작품 활ë™ì„ 하러 떠나게 ë˜ì—ˆë‹¤. 
			그곳ì—서 ì˜¤ë§ˆë£¨ìŠ¤í†¤ì˜ ë§¤ë ¥ì— ë¹ ì§„ ê²ƒì´ ì§€ê¸ˆê¹Œì§€ 
			ê·¸ë…€ì˜ í–‰ë³´ì˜ ì¶œë°œì ì´ ë˜ì—ˆë‹¤.
			
            â€œí•™ìƒ ë•ŒëŠ” 복잡하고 ê³ ì°¨ì›ì ì¸ ë¯¸ìˆ ì„¸ê³„ì— ë§¤ë ¥ì„ 
			ëŠë¼ê¸°ë„ 했고 사회ã†ì •ì¹˜ì  ë¬¸ì œì—ë„ ê´€ì‹¬ì´ ë§Žì•˜ì–´ìš”. 
			ì„±ê²©ë„ ì¡°ê¸ˆì€ ì–´ë‘ì› ë˜ ê²ƒ 같고요. 그래서 작품ì—ë„ 
			ì–´ë‘¡ê³  ë…특하며 복잡하고 어려운 ì„±í–¥ì´ ë“œëŸ¬ë‚¬ì£ . 
			하지만 뉴질랜드ì—서 ì‚´ 때 ìžì—°ì„ 접하게 ë˜ìž 
			그런 ìƒê°ì´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ë‹¹ì‹œì— ìžì „거를 타고 
			ìž‘ì—…ì‹¤ì„ ì˜¤ê°”ëŠ”ë°, ì‚°ê³¼ 바다를 왔다 갔다 하면서
            ìˆ²ì„ ì§€ë‚˜ê³ , 바다ì—서 범고래가 헤엄치는 ê²ƒë„ ë³´ë©´ì„œ 
			마ìŒì´ ì •í™”ë˜ë”ë¼ê³ ìš”. 그때부터 ìžì—°ì ì´ê³  단순하고 
			부드러운 ê²ƒë“¤ì— ì‹¬ì·¨í•˜ê²Œ ëì–´ìš”. ìžì—°ì´ 가장 아름답고, 
			순리대로 사는 ê²ƒì´ ê°€ìž¥ 좋다고 ëŠë¼ê²Œ ë죠. ë•ë¶„ì— 
			고민하거나 화내는 ì¼ì´ 드물어졌어요.â€
            그래서ì¸ì§€ ê·¸ë…€ì˜ ìž‘í’ˆë“¤ì€ ë³µìž¡í•˜ê³  형ì´ìƒí•™ì ì¸ 
			문양 ì—†ì´ ëª¨ë‘ ë‹¨ìˆœí•˜ë©´ì„œë„ ì‹ ë¹„í•œ ëŠë‚Œì„ 주는 
			부드러운 곡선으로 ì´ë£¨ì–´ì ¸ 있다.
			
            â€œìž‘í’ˆì— ë°˜ë“œì‹œ 복잡하고 어려운 메시지가 있어야 
			하는 ê±´ 아니ë¼ê³  ìƒê°í•´ìš”. 그냥 눈으로 ë´ì„œ 아름답다는 
			ìƒê°ì´ 들고 마ìŒì´ 편해진다면 가장 ì¢‹ì€ ìž‘í’ˆì´ 
			ì•„ë‹ê¹Œ ì‹¶ì–´ìš”. 제가 곡선 ë¬¸ì–‘ì„ ë§Žì´ ì“°ê²Œ ëœ ê±´ 
			뉴질랜드ì—서 ì „í†µë¬¸ì–‘ì„ ë³´ê³  ì˜ê°ì„ ì–»ì€ ê²ƒì´ ì‹œì´ˆì§€ë§Œ 
			사실 우리나ë¼ì˜ 버선코, 기와, 태극 문양 등ì—ë„ ê³¡ì„ ì˜ 
			ì•„ë¦„ë‹¤ì›€ì´ ìŠ¤ë©°ë“¤ì–´ 있잖아요. 그건 둥근 ë¬¸ì–‘ì˜ ê¸°ì›ì´
            ë™ì„œì–‘ì„ ì•„ìš°ë¥´ëŠ” ìžì—°ì— 있기 때문ì´ë¼ê³  ìƒê°í•´ìš”. 
			ì‹ë¬¼ì˜ 순환ì´ë‚˜ ìƒëª…ì²´ì˜ íƒœë™, ì¸ìƒì€ ëŒê³  ëˆë‹¤ëŠ” 
			ì–´ë¥¸ë“¤ì˜ ë§ì”€, ì„ í–‰ì€ ê²°êµ ë‚´ê²Œ ëŒì•„온다는 진리는 
			ëª¨ë‘ ê²°êµ ìžì—°ì˜ ì„리ì¸ê±°ì£ .â€
            ê·¸ë…€ì˜ ìž‘í’ˆë“¤ì´ ë¶€ë“œëŸ¬ìš´ ê³¡ì„ ì˜ ë¯¸ë¥¼ ì´ë£¨ê³  있는 ë§Œí¼ 
			제목 ì—시 ‘바람’, ‘사랑’, ‘화랑’,‘스피릿(spirit)’, 
			‘ì—오테아로아(aotearoa)’ 등 ìžì—°ì ì´ê³  ê°ì„±ì ì¸ ëŠë‚Œì„ 
			전달하는 ì´ë¯¸ì§€ë¡œ ê°€ë“하다. 
			
            “ì—오테아로아ë¼ëŠ” ì´ë¦„ì€ ë§ˆì˜¤ë¦¬ì¡± 언어로 
			‘하얀 긴 êµ¬ë¦„ì˜ ë•…â€™ì´ëž€ 뜻ì´ì—ìš”. ê·¸ ìž‘í’ˆì„ ë§Œë“¤ 당시 
			저는 ì˜¤ë§ˆë£¨ìŠ¤í†¤ì´ ë‚˜ì˜¤ëŠ” ê´‘ì‚° 근처ì—서 작업하고 있었는ë°, 
			저를 딸처럼 ì•„ê»´ì£¼ë˜ ê´‘ì‚° 안주ì¸ì´ 지어준 ì´ë¦„ ì´ì˜ˆìš”. 
			뉴질랜드 ë•…ì˜ ëª¨ì–‘ì´ í•˜ì–€ 긴 êµ¬ë¦„ì„ ë‹®ì•˜ë‹¤ê³  마오리족들ì´
            그렇게 불렀대요. ì •ë§ ì•„ë¦„ë‹µì£ ?â€
			
            ì´ ìž‘í’ˆì˜ ì´ˆê¸° ë””ìžì¸ì€ 1999 ë…„ 뉴질랜드 ì˜¬í•´ì˜ ë¹„ì¦ˆë‹ˆìŠ¤ 
			여성ì—게 수ìƒí•˜ëŠ” ‘Daphne Awardâ€™ì˜ ì¡°ê°ìƒìœ¼ë¡œ 채íƒë˜ì–´ 
			ì—ì˜¤í…Œì•„ë¡œì•„ì˜ ë¯¸ë‹ˆì–´ì²˜ëŠ” 그때부터 매년 성공가ë„를 달리는
            여성들ì—게 ëª…ì˜ˆì˜ ìƒì§•으로 전달ë˜ê³  있다. 그녀는 ì´í›„ 
			2000ë…„ 심장재단 주관 단체전 ‘유화와 ì¡°ê°ì „(시계탑 갤러리,
			뉴질랜드)’, 2003 ë…„ LG Khai í•¸ë“œí° í”„ë¡œëª¨ì…˜ 파티 ë””ìžì¸, 
			ë™ì•„ TV 무대 ë””ìžì¸, 2006 ë…„ GOHO 유화 단체전(뉘렌베르그, 
			ë…ì¼), 2008 ë…„ ë°°ìš° í•˜ì§€ì› ë‰´ì§ˆëžœë“œ 문화í™ë³´ëŒ€ì‚¬ ì„ ì • ê¸°ë… 
			트로피 제작, 뉴질랜드 ë¬¸í™”ì˜ ë°¤ 작품 전시, 2010 ê°œì¸ì‚¬ì§„ì „
            ‘Dreaming through south East Asia’ 등 미술과 ê³µê³µë¶„ì•¼ì˜ 
			경계를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ë™í•˜ê³  있다.
			
            ê·¸ 중 가장 ê°ë™ì ì´ì—ˆë˜ ìˆœê°„ì€ ë‰´ì§ˆëžœë“œì˜ ì¡´ 키 수ìƒê³¼ 
			만나게 ëœ ì¼ì´ë‹¤. 오마루 ìŠ¤í†¤ì— ëŒ€í•œ 남다른 ì—´ì •ì´ 
			알려지면서 그녀는 뉴질랜드 대사관 ë° ìƒê³µíšŒì˜ì†Œì™€ 
			콜ë¼ë³´ë ˆì´ì…˜ ìž‘ì—…ì„ ì—¬ëŸ¬ 차례 진행하게 ë˜ì—ˆê³ , 2009ë…„ 
			코엑스ì—서 열린 ‘뉴질랜드 페스티벌(New Zealand Unlimited 
			2009)â€™ì— ì´ˆì²ëœ ê²ƒì„ ê³„ê¸°ë¡œ 리셉션 행사ì—서 수ìƒê³¼ 
			만나게 ë˜ì—ˆë‹¤. ì´ë•Œ ì¡´ 키 수ìƒì€ ê·¸ë…€ì˜ ìž‘í’ˆì— ê¹Šì€ ê´€ì‹¬ì„ 
			보임과 ë™ì‹œì—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천연 ëŒë¡œ 작업하는 것ì—
            대해 격려를 ì•„ë¼ì§€ 않으면서 한êµì—서 환경조ê°ê°€ë¡œì„œ 성공ì„
			진심으로 기ì›í•œë‹¤ê³  한다.
			
            â€œê·¸ë•Œì˜ ë²…ì°¬ ëŠë‚Œì„ ìžŠì„ ìˆ˜ê°€ 없어요. 제가 열심히 활ë™í•´ì„œ 
			내로ë¼í•˜ëŠ” ìž‘ê°€ì˜ ë°˜ì—´ì— ì˜¤ë¥´ë©´ ìš°ë¦¬ë‚˜ë¼ ëŒ€í†µë ¹ì˜ ê²©ë ¤ë¥¼ 
			듣는 ë‚ ë„ ì˜¤ê² ì£ (웃ìŒ)?†
			
			ì˜ì‹ì£¼ 모든 ê²ƒì´ ì²œì—°ì˜ ê²ƒì„ ì¶”êµ¬í•˜ëŠ” ì´ ì‹œëŒ€ì˜ ì˜ˆìˆ  
			
			그녀는 오마루 ìŠ¤í†¤ì„ ê³ ì§‘í•˜ê³  있지만 오마루 스톤으로 
			작업하는 ê²ƒì´ ë§ˆëƒ¥ 쉬운 ì¼ë§Œì€ 아니ë¼ê³  한다.
            “가장 힘든 작업 ì¤‘ì— ë¨¼ì§€ê°€ 굉장히 ë§Žì´ ë°œìƒí•œë‹¤ëŠ” 
			ì ìž…니다. 장비를 ê°–ì¶”ì–´ë„ ë¨¼ì§€ë¥¼ 아주 ë§Žì´ ë¨¹ê²Œ ë˜ì£ . 
			처ìŒì—는 ëª©ì´ ì•„í”„ê±°ë‚˜ 피부나 머리카ë½ì´ 푸ì„푸ì„해지고 
			건조해지는 현ìƒì´ 무척 심했어요. 하지만 ê·¸ê²ƒë„ ë‹¨ë ¨ì´ 
			ë˜ë‹ˆê¹Œ 나중엔 괜찮ë”ë¼êµ¬ìš”. 심지어 작업 ì¤‘ì— ëŒ€ì¶© 빵으로 
			ë¼ë‹ˆë¥¼ 때우다가 ë°”ë‹¥ì— ìŒ“ì¸ ì˜¤ë§ˆë£¨ 스톤 먼지 ìœ„ì— 
			ë–¨ì–´ì ¸ë„ ì•„ë¬´ë ‡ì§€ë„ ì•Šê²Œ 집어먹는 ê²½ì§€ì— ì´ë¥´ë”ë¼êµ¬ìš”(웃ìŒ). 
			그보다 사실 ë” ê±´ê°•ì— ì˜í–¥ì„ 미치는 요소는 단단한 ëŒì„ 부수는
            ìž‘ì—…ì„ í•˜ë©´ì„œ 오는 ì¶©ê²©ì´ ëª¸ì— ì „ë‹¬ë˜ì–´ ê·¼ìœ¡ì— í†µì¦ì´ 오고, 
			관절과 ì—°ê³¨ì´ ì ì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기계를 ì“°ë“  ì†ìœ¼ë¡œ 
			작업하든 몸ì—서 ì¶©ê²©ì„ ë°›ëŠ” ê±´ 마찬가지죠. ìžë‹¤ê°€ 통ì¦ì´ 너무
            심해서 깬 ì ë„ 수차례구요. 그래서 꾸준히 ìš´ë™í•˜ëŠ” 것으로 
			ëª¸ì„ ë‹¨ë ¨í•˜ê³  있습니다. 웨ì´íЏ 트레ì´ë‹ì€ ê±°ì˜ ë§¤ì¼ í•˜ê³ , 
			ì •ì‹ ë„ í•¨ê»˜ 수양하기 위해 최근ì—는 ì•„ì´í‚¤ë„를 ë°°ìš°ê³  있어요.
            하지만 ì •ì‹ ì ìœ¼ë¡œëŠ” 마냥 행복하기만 합니다. 오마루 스톤으로 
			작업하는 ì¡°ê°ê°€ê°€ í”치 않다보니 ê°€ë” ì™¸ë¡œìš´ ê¸¸ì„ ê±·ê³  있다는 
			ëŠë‚Œì´ ë“¤ê¸°ë„ í•˜ëŠ”ë°, ì € 나름대로 오마루 스톤으로 작업하는 
			개척ìžë¼ëŠ” ìƒê°ìœ¼ë¡œ 노력하고 있습니다.â€
            ì•„ì§ì€ ìžì‹ ì´ 넘어야 í•  ì‚°ì´ ë§Žë‹¤ê³  ë§ë¶™ì´ë©´ì„œ 그녀는 최근 
			들어 ì‚¬ëžŒë“¤ì´ ë¨¹ê³  ìž…ê³  ìƒí™œí•˜ëŠ” 모든 ê²ƒì´ ì¹œí™˜ê²½ì ì¸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는 ê²ƒì„ ê°•ì¡°í–ˆë‹¤.
            “지금 컨템í¬ëŸ¬ë¦¬ ì•„íŠ¸ì˜ ì„±í–¥ì„ ë³´ë©´ 재료로 ì•„í¬ë¦´ ê°™ì€ ê²ƒì„ 
			ë§Žì´ ì‚¬ìš©í•œë‹¤ë“ ì§€, LED ì¡°ëª…ì„ ì´ìš©í•œë‹¤ë“ ê°€ 화려한 비디오 
			아트가 ì£¼ëª©ì„ ë°›ëŠ”ë‹¤ëŠ” íë¦„ì„ ì½ì„ 수 있는ë°, 대부분 화학ì ì¸
            재료나 전기 ì—너지를 사용하는 ë°©ì‹ì´ì£ . 하지만 지금 모ë‘들 
			ì—너지를 절약하고 친환경ì ì¸ ì‚¶ì„ ì§€í–¥í•˜ëŠ” ë°©ì‹ìœ¼ë¡œ 
			ìƒí™œìŠµê´€ì„ ë°”ê¾¸ë ¤í•˜ëŠ” 걸 ë³´ë©´ 10 년쯤 ë’¤ì—는 ì˜ˆìˆ ê³„ë„ 
			ìžì—°ì ì¸ ê²ƒì„ ì‚¬ìš©í•˜ëŠ” í름으로 바뀌지 않ì„까 í•´ìš”.â€
            그때쯤ì—는 êµì™¸ì— ì§‘ì„ ì§“ê³  í…ƒë°ì„ 가꾸면서 작품 활ë™ì„ 
			하며 목가ì ì¸ ì‚¶ì„ ì‚´ê³  싶다는 그녀. 
			ìš”ì¦˜ì€ 8ì›” 서울 그랜드 하ì–트 호텔ì—서 열릴 ì˜ˆì •ì¸ 
			‘아시아 탑 갤러리 호텔 아트 íŽ˜ì–´â€™ì— ì¶œí’ˆí•  ìž‘í’ˆì„ 
			준비 중ì´ë‹¤. ì´ì™€ ë™ì‹œì— 공공 시설물 ìž‘ì—…ë„ 
			늘려갈 것ì´ë¼ê³  하니 앞으로 서울 시내ì—서 ê·¸ë…€ì˜ ìž‘í’ˆì„ 
			만나볼 수 ìžˆì„ ë“¯í•˜ë‹¤. 화려한 ìž‘í’ˆì´ ì•„ë‹Œ, ì‚¬ëžŒì„ ë°°ë ¤í•˜ëŠ” 
			공간ì—서, ì‚¬ëžŒì˜ ë§ˆìŒì„ 어루만질 수 있는 ìž‘í’ˆì„ 
			ì„ ë³´ì¼ ê²ƒì´ë¼ëŠ” 그녀. 환경과 ì¸ê°„ì´ ì¡°í™”ë¥¼ ì´ë£¨ëŠ” 공간ì—서 
			만날 ê·¸ë…€ì˜ ìž‘í’ˆì´ ê¸°ë‹¤ë ¤ì§„ë‹¤.
<출처 오가닉ë¼ì´í”„ 2012 ë…„ 6 월호 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