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rArtStudio
2_Baram
3m / 2.3톤 / 2009

“바람” 조각은 2009년 뉴질랜드 페스티벌에서 한국의 상징물로 초대전을 하였고, 한국의 역동적인 정서를 나타내는데
초점을 맞추었고 그러한 성향을 나타내기 위해 자연의 요소 중 바람을 선택하였습니다.
‘바람’은 국어로 문자그대로 “바람이 불다”의 단어 바람입니다.
바람은 남성의 이미지로 표현해 보았고 한국의 자연이 주는 평화스러운 고즈넉함과 더불어 역동적인 이미지와 동화된
인간의 강한 자아상과 강인하고 역동적인 민족성을 대표적인 나라의 이미지로 재해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