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및 호주의 전설적 럭비 영웅들이
참가해 2011 럭비월드컵 알리기 나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와 일본 지진피해
복구 위해 총 1억원 이상의 기금 마련
주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와 주한 호주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1 럭비 자선 행사’
(Rugby Charity Dinner)가
뉴질랜드의 전설적인 럭비 영웅
숀 피츠패트릭(Sean Fitzpatrick)과
전 호주 럭비 국가대표팀 감독
에디 존스(Eddie Jones)를 포함하여
양국 대사 및 기업인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저녁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9월9일에서 10월23일까지
뉴질랜드에서 개최되는 2011 럭비월드컵
홍보와 더불어 심각한 지진 피해를 입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및 일본 피해
복구 기금을 모금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뉴질랜드를 대표하여
오마루스톤 작가
이진의 청중연설도 있었다.